코닥 도크 플러스 포토프린터 사용 후기

코닥 도크 플러스 포토프린터 사용 후기

코닥 도크 플러스 구성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닥 도크 플러스 포토프린터 사용 후기를 해보려 합니다. 코닥은 필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포토 프린터와 사진기로도 잘 나오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남자친구한테 생일 선물로 뭘 해줄까 하다가 포토 프린터기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사진도 찍은것과 핸드폰 안에 있는 사진까지 인화가 가능한 코닥 제품이 많이 있어서 살펴 보다가 코닥 미니샷 레트로3를 선물 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대와 디자인도 너무 괜찮았기 때문에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했던 사진 인화 필름이 1개당 300원 가량의 금액대로 인화를 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즉석필름카메라 인스탁스도 갖고 있는데 필름이 개당 700~1300원대를 웃돌아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한데 코닥은 인화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 너무 괜찮았습니다. 이후 남동생이 선물로 포토프린터기를 사준다고 하여 또 코닥 제품을 찾아보던 중 새로 나온 코닥 도크 플러스 포토프린터가 있어서 살펴보다가 그걸로 정했습니다.

 

 

 

가격대는 카트리지 80장이 같이 묶여서 오는 패키지였고 149,000원인데 할인해서 125,000원으로 구매 했다고 했습니다. 무려 16%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코닥 도크 플러스 후기

 

코닥 도크 플러스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포토프린터로 1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5초에 1대씩 팔리고 있는 매우 핫한 인기 제품이였습니다. 

 

 

구성품은 사용 설명서와 용지카세트, 전원어뎁터, 8핀, 본품 이렇게 구성 되어 있고, 내부엔 카트리지와 10장의 용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화를 할땐 꼭 전원 어뎁터를 꽂고 사용해야 사용이 가능하고, 위에 보이듯 핸드폰을 꽂아 사용해도 가능하지만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으론 인화용 종이를 넣을땐 윗면(반짝거리는 부분)을 손으로 만져선 안된다고 합니다. 광택도 떨어지고 인화했을 시 번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화된 사진을 다시 용지카세트에 넣어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용지카세트를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넣으면 됩니다. 용지는 최대한 앞면을 만지지 않은 상태에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 들어가서 'kodak instant printer'을 검색해서 다운받으신 다음 사용 하시면 되고 본체 하단부분엔 기기명이 써있기 때문에 확인 하신 수에 블루투스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꼭 전원어뎁터를 꽂고 사용하셔야 전원이 켜지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플에선 사진을 콜라주 할수있는 기능도 있고, 증명사진을 사용할 수 있게 틀을 잡아주는 것도 있어서 증명사진 인화도 가능합니다. 4*6인치라 큼직해서 너무 좋았고 분할로 인화 했을 경우 잘라서 사용도 가능해 너무 괜찮았습니다. 추가로 흰테두리 버전으로도 인화가 가능해 폴라로이드,액자효과를 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개인적 후기

저렴한 가격대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 퀄리티 정돈 매우 만족 입니다. 살짝 겹쳐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선명하게 안보이게 보이실 수 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유용하게 잘 쓸거 같고 가격대비도 좋고 매우 만족입니다. 최신버전이여서 인진 모르겠지만 코닥 미니샷 레트로3 보다 조금 더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크기가 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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